"수익 20% 보장"...162억 챙긴 '크라우드 펀딩' 사기 / YTN

YTN news 2019-03-08

Views 2

서울남부지검은 수익률 20%를 보장하겠다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P2P 대출업체 대표 33살 주 모 씨 등 4명을 기소했습니다.

주 씨 등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 3개월 동안 개인 간 온라인 금융 거래인 P2P 대출업체를 운영하면서 투자자 6천8백여 명으로부터 모두 16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온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수익을 돌려주는 것을 뜻합니다.

최근 이를 악용한 사기 사건이 이어지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재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0822515631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