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처음으로 임신한 공무원을 위한 전용 업무 공간인 '맘 케어 오피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맘 케어 오피스는 휴식 위주의 임신 여성 휴게실과는 달리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컴퓨터와 임산부 의자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대구시는 공무원들의 출산과 육아를 독려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하면 남녀 직원 모두 가산점을 주고 자녀가 셋 이상인 공무원은 승진을 우대하는 등 '대구형 출산·육아 인사 케어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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