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울산 동구의 한 주점에서 67살 A 씨가 주점에 불을 지른 뒤 숨졌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A 씨가 여자 종업원 43살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뒤 주점에 불을 지르다 자신의 몸에 불이 옮겨붙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당시 가게에서 소화기로 불을 끄던 손님 한 명도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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