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2ℓ가 새어 나왔습니다.
이 사고로 과학실과 옆 교실에 있던 학생 등 5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흡착포 등으로 유독 물질을 회수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업을 준비하던 중 학생 부주의로 포르말린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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