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주요 신흥국은 물론이고 선진국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 BIS가 올해 6월 세계 51개국의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9%로 집계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로 평균보다 1.2%p 낮았습니다.
한국보다 물가상승률이 낮은 곳은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등 4곳으로, 구제금융 여파와 자국 통화의 가치절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은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상당수가 한국보다 물가상승률이 높게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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