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예술단 북으로...서현 "이리 빨리 재회할 줄은"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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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을 전할 '남북평화 예술단'이 31일 김포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떠났다.
출발 전 열린 '대국민 인사' 행사를 진행한 소녀시대 서현 씨는 "평창 올림픽 때 북한 삼지연관현악단과 헤어지면서 '다시 만나자' 약속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예술단 윤상 감독은 "우리가 상상했던 소리가 상상한 대로 평양에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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