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발생농가 돼지 재입식은 시설 보완 뒤 가능" / YTN

YTN news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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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한 농장에서 돼지를 다시 기르기 위해서는 위험평가를 거쳐 시설 기준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열린 양돈 농가 간담회에서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돼지를 다시 기르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시설을 보완하는 과정에 필요한 비용은 정부가 일정 부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법이 통과되면 사정상 폐업을 해야 하는 농가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돼지를 다시 기르기 시작하더라도 수익이 곧바로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이 기간 생계안정 자금이나 빚 상환 연기 등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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