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전기차 핵심부품 생산 기업과 20여 개 협력 업체가 참여하는 '부산형 일자리'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비상 상황 속에서도 경제 활력을 키우겠다며 부산형 일자리가 성공하도록 정부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비상 상황 속에 있지만, 경제 활력을 지키고 키우는 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전기차 부품생산과 연구개발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25년 전 르노삼성자동차의 투자 이후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600억 원이 투자되고, 4,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이며, 부산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부산은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경제활력의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상생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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