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감염병 관련 의학단체들이 종교 집회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사회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대한감염학회와 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 등은 어제(22일) 권고문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나라가 하루 생활권인 우리나라는 위험에 처했다면서 이번 주말부터라도 전국에 종교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사회활동을 자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구로부터 시작한 확산이 통제될 때까지 몇 주 동안 집중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감염병 위기경보도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증 의심환자들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질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선별해서 진료하는 이른바 '완화' 전략으로 장기전을 대비해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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