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발레리나 출신의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중앙위원회 투표를 통해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2번, 외교·안보 분야에는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고, 3번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4번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확정됐습니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 온 고 김태호 군의 어머니 이소현 씨는 비례대표 후보 11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4월 총선에서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에 배치할 방침이어서 비례정당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몫은 7석 정도로 전망됩니다.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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