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정단원 해고
자가격리 기간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국립발레단원에 대해 해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어제(16일) 오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자가격리 기간 일본 여행을 다녀온 나 모 씨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씨는 이 기간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는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또, 자가격리 기간 특강 등을 진행한 김 모 단원과 이 모 단원에 대해서는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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