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조코비치에 이어 테니스 '빅 쓰리' 나달도 '스테이 홈'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얼마 전 비슷한 동영상을 올린 조코비치가 자신의 코로나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았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화면 오른쪽이 나달의 여동생입니다.
나달이 발리를 하면 동생이 공을 다시 넘기죠?
네트 대신 의자를 사이에 놓고도 열띤 랠리가 펼쳐집니다.
최근 스페인 내 코로나 퇴치를 위해 1,100만 유로, 우리 돈 148억 원 모금 운동에 돌입한 나달,
라이벌인 조코비치도 기꺼이 나달의 모금에 동참해줬다는 소식입니다.
코트에서는 적수이지만, 코트 밖에서는 훈훈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 보기 좋네요.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20040617563082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