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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신규 확진자는 13명 / YTN

YTN news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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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6일부터는 문 닫았던 시설 운영도 단계적으로 재개"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 내일 교육부 장관이 발표"
안정적 상황 유지되면 위기단계 하향 논의 지시


정부가 조금 전, 오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했는데요.

안정적 상황이 유지될 경우, 위기 단계까지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두희 기자!

정부가 조금 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기로 했군요?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련 회의에서 황금연휴가 끝나는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부터는 그동안 문 닫았던 시설 운영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모임과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등교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전국 초·중·고교의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에 대해선 내일(4일) 교육부 장관이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과 같은 안정세가 유지된다면, 위기단계를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하라고 방역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자세한 방역 지침은 오후 5시 이후에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보다 조금은 완화된 내용이지만, 구체적으로 지켜야 하는 방역 수칙은 동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손 씻기나 기침 예절과 같은 "5대 개인방역수칙을 일상화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국내 상황이 확연한 안정세를 보이는 데 따른 조치일 텐데 오늘 발생 동향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10명, 국내 지역 발생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3명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역 발생 사례는 모두 대구에서 나왔는데 달서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자 검사 과정에서 한 명이 확진됐고, 두 명은 대구시 의료기관의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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