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특단의 조치.
짐작하긴 이르지만, 전문가들은 홍콩에 대한 경제적 혜택이 박탈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여 최대 25%의 엄청난 고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홍콩은 '홍콩 정책법'에 따라 최혜국 대우를 해줘, 거의 무관세입니다.
비자 발급도 투자도 자유롭습니다.
특히 기술 공유에 대한 규제가 약한데요.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본토에는 넘길 수 없는 민감한 기술이 들어간 제품의 경우 홍콩을 통해 중국과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특단의 조치로, 이런 혜택이 박탈된다면 홍콩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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