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지정 취소 여부가 오늘 발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반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역 국제중학교 2곳의 재지정 평가결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이번 재지정 평가는 5년 전보다 기준점수가 10점 높아진 데다 평가지표가 강화돼, 국제중 지정 취소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중 관계자들은 서울시교육청이 국제중 폐지 결론을 내리고 형식상 심의만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교조 등 교육단체들은 국제중의 1년 수업료가 천만 원에 달하고, 입학과 관련한 부정, 특혜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제중 재지정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신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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