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톤 물벼락' 원인은 "물탱크 자체 결함"
연합뉴스TV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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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톤 물벼락' 원인은 "물탱크 자체 결함"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의정부에서 일어난 `물탱크 파열 사고`는 물탱크 자체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습니다.
의정부시는 어제(25일)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해당 건물을 진단한 결과, 건물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낮 12시 반쯤 민락동의 한 건물 4층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외벽을 뚫고 쏟아졌고,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등 구조물이 손상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의정부에서 일어난 `물탱크 파열 사고`는 물탱크 자체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습니다.
의정부시는 어제(25일)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함께 해당 건물을 진단한 결과, 건물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낮 12시 반쯤 민락동의 한 건물 4층에서 물탱크가 부서지면서 40t가량의 물이 외벽을 뚫고 쏟아졌고, 이 사고로 1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등 구조물이 손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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