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차 유행 이후 89명 확진…전염력 6배 GH형

MBN News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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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젯밤부터 어제(6일)까지 이틀간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도 감염됐는데요.
광주에서 발견된 코로나19는 전염력이 6배 센 GH형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오피스텔 방문판매와 접촉한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

그 가운데 2명은 남매로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함께 확진된 외할아버지가 오피스텔 방문판매와 접촉을 해 4차 감염이 됐습니다.

▶ 스탠딩 : 정치훈 / 기자
- "해당 어린이집은 방역소독을 마친 뒤 폐쇄됐는데, 확진된 남매는 지난주 금요일인 3일까지 등원을 했습니다."

북구 요양원에서 2명이 나왔고 대형교회에서도 2명이 추가됐습니다.

▶ 인터뷰 : 박 향 /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 "(전수조사를 해서) 그때는 음성으로 나왔었는데요. 자가격리 도중 7월 4일 토요일에 발열 증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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