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생중계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유해는 고 박 시장의 유언에 따라 화장돼 고향인 경남 창녕 선산에 안치됐습니다.

▶이해찬 "사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변호인을 통해 "4년간 위력에 의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의 아픔에 위로를 표한다"며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200mm 물폭탄에 잠기고 무너지고
어젯밤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잠기고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경남 함양에서는 수로 복구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숨지는 등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

▶"다툼 여지"
불법 좌회전 차량에 부딪힌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6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