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대 국회의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라면서,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협치도 손바닥이 서로 마주쳐야 가능하다며, 실천이 이어지지 못한 것은 자신을 포함한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협치가 더욱 절실한 만큼, 초당적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부응해 더 나은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도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재개를 포함해 형식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국회와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1700435094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