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특혜 논란과 관련해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야당 공세에 추 장관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맞서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정회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열린 법사위 법무부 국감에서 추 장관이 앞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보좌관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거짓 진술이나 부정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다만 문자메시지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건을 두고 추 장관 아들의 군무이탈 사건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아니라는 추 장관이 맞섰고, 여야 의원들이 가세하면서 공방이 커졌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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