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진중권,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 / YTN

YTN news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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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가 자신의 친일파 관련 발언을 '광기', '극우'라고 비난한 진중권 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 작가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진 씨에게 "공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며, "만약 사과하지 않으면 작가의 명예를 훼손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조 작가는 기자간담회에서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일본 유학을 갔다 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돼버린다"라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이후 일부 언론에서는 일본 유학을 갔다 온 모든 사람이 친일파가 된다는 취지로 보도했고 진 씨는 기사를 인용하며 "이 정도면 광기", "극우적 경향이 발현된 것"이라고 글을 썼습니다.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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