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칼 필립 왕자와 그의 부인 소피아 왕자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라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26일 전했습니다.
스웨덴 왕실은 두 사람이 가벼운 감기 증상을 앓고 있으며, 스톡홀롬에 있는 자택에서 두 어린 자녀와 함께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필립 왕자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의 아들로, 스웨덴 왕실은 국왕과 왕비, 스웨덴 왕위 승계 서열 1순위인 빅토리아 왕세녀 부부가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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