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내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각계 의견을 더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지난 24일부터 2단계, 호남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 등에서는 1.5단계가 시행 중이며 일부 지역도 자체적으로 거리 두기 단체를 높인 상황입니다.
방역 당국은 또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까지는 아직 기준상으로는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며 격상에만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803092537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