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공공병원 20곳서 병상 5천개 확보
정부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전국 공공병원 20곳을 증축하거나 새로 만들어 병상을 5천여개 확충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각 지역의료원에 400병상 규모로 갖추도록해 2022년까지 1,700개 병상, 2025년까지 3,50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 민간병원을 상대로 지역책임병원 96곳을 지정해 지역 내 의료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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