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김제시는 김제 가나안 요양원에서 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차 검사를 받은 건 10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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