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LG가 한 경기 팀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세우며 선두 KCC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KCC를 맞아 3점슛 31개를 던져 68%인 21개를 적중하며 KCC를 97 대 75로 크게 이겼습니다.
3점슛 21개는 LG 창단 이래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입니다.
LG 이관희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허웅-허훈 형제가 맞붙은 부산 경기에서는 형 허웅의 DB가 동생 허훈의 KT를 88 대 73으로 따돌렸습니다.
허웅이 10득점을 올린 반면, 허벅지를 다쳐 최근 2경기에 결장했었던 허훈은 4득점에 그쳤습니다.
3, 4위가 맞붙은 안양 경기에서는 이대성이 21점을 올린 오리온이 인삼공사를 89 대 6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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