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외에도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배우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나리'는 80년대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 가정의 정착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가족이라는 인류 보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유수영화제와 시상식에서 91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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