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바르보사에 벌들을 위한 작은 호텔이 생겼는데 이곳에서 벌들은 바쁜 수분 작업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콜롬비아에는 550종의 벌이 등록돼있지만, 실제 개체 수는 1,445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콜롬비아의 벌들은 농약과 비료 사용 등 인간의 경작 활동과 기후 변화로 크게 위협받고 있다.
벌 호텔은 아부라협곡 수도권의 10개 자치구에서 발견되는 종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제작: 김한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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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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