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부설 스마트시티 연구소가 송도의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소는 스마트시티 관련 석·박사급 10여 명이 상주하면서 스마트 파이낸싱과 지속가능한 도시 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장기적으로는 핀테크 연구와 산학연 연계과정 개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 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와 연구소들을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 모델의 캠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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