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 측에게 금전 합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선 변호인이 면담은 한 차례도 하지 않은 채 일정 금액에 합의하자는 가해자 측 변호사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속된 장 중사 측은 약 1~2천만 원에 합의하자는 안을 제시했지만, 이 중사의 아버지는 가해자 처벌을 주장하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성 의원은 여중사가 "국가권력에 의해서 타살된 걸로 보인다"며 동의하는지 물었고, 서욱 국방장관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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