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의 기세는 꺾였지만 한낮 더위는 여전합니다.
오늘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더울 것으로 보이니까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제주도에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31도, 대전도 31도, 대구와 광주 3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방까지 비가 확대하겠고요.
영동과 제주도, 남해안의 비는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81300363018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