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충분히 감안한 결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코로나19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재연장 여부를 묻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융위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6개월간 이들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 상환을 유예하는 조치를 시행했고, 이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6개월씩 2차례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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