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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프레임' 설전 벌인 홍준표·유승민…윤석열 "군, 어쩌다 이 지경"

MBN News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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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배신자 프레임'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등 '2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군을 훈련 없는 군대로 만들었다"며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노태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권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싸움'의 포문을 연 건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묘소 참배 등 충청권 일정에 앞서 SNS를 통해 "믿음을 배신하는 것은 용서하기 어려운 몰염치"라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유승민 전 의원과 현 정부 검찰총장을 맡고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윤 전 총장을 에둘러 겨냥한 겁니다.

이에 맞서 유 전 의원은 대권 선언 뒤 첫 일정으로 TK 지역을 찾아 '배신자 프레임'을 적극 해명하며 보수의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유승민 / 전 국민의힘 의원
-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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