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부른 곡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했습니다.
두 밴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가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콜드플레이 측은 양측이 손글씨로 쓴 가사 영상을 발표한 데 이어, 조만간 공식 뮤직비디오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미국 방송 인터뷰에서 "요즘 음악 시장에서 모든 경계와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게 좋다"며 "BTS가 거대한 존재가 된 것이 멋진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곡이 빌보드 핫100 차트 외에도 콜드플레이의 고향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선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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