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는 20일로 예고한 총파업의 강행을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특히 '일손을 놓은 노동자들이 광장을 메울 것'이라면서도,

'백신 접종과 사전 PCR검사 등을 통해 정부의 방역 지침보다 강화한 내부 지침에 따라 거리로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내년 대선을 앞두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는 이번 총파업에 110만 전 조합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0712341953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