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프레스룸, 먼저 큐시트로 만나봅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오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분위기는 어땠을지 잠시 후 알아봅니다.
오랜만에 여의도에 모습을 드러낸 여권의 책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당 비상사태를 선포해야할 판"이라면서 작심 발언을 내놨습니다. 짚어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구성안을 들고, 이준석 대표보다 먼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김 전 위원장은 "난 안 만났다"고 하는데요. 팩트체크 해봅니다.
그 외에도 실리콘으로 지문을 만들어서 수억 원을 가로챈 사기꾼들, 억세게 운 좋은 트럭 운전사의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