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감 중 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검토한 바가 없다는 원론적인 답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견서가 이례적으로 자세히 쓰여있다며, 장기간 입원 치료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진료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아직 검토한 바는 없습니다. 법적인 모든 제도는 다 신청자가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 검토해야 하는 거죠. 내년 2월까지니까 꽤 많은 시간 동안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것을 어떤 형식으로든 언론이 알지 않겠어요? 그건 답해야 하니까 최소 범위 내에 그런 표현을 알려드린 겁니다. 실무지휘 책임자에게 보고받기로는 이례적인 소견이다, 정도 들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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