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대전환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벽두 대선판이 지금 보신 것처럼 출렁이고 있습니다. 골든크로스가 난 것인지 아니면 이재명 후보 말대로 데드크로스가 난 것인지. 과연 이분, 지금 모시는 이분은 이번 대선 흐름 어떻게 읽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마는 현재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회 위원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재보선 뒤에 미국 갔다 오셨죠?
[박영선]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대한민국이 그동안에 추격국가였지 않습니까? 우리가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이것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종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내신 것도 큰 힘이 되셨겠어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성장속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거기 실리콘밸리도 있고 다 다녀오신 겁니까?
[박영선]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위원회 위원장 맡게 되셨는데 이재명 후보가 직접 제안하신 겁니까?
[박영선]
그렇습니다. 가장 어떻게 보면 이 시대를 관통하는 단어를 골라라 그러면 그것이 바로 디지털 대전환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100여 년 동안 우리가 아날로그 시대에 살지 않았습니까? 축이 바뀌는, 판이 바뀌는 지금 그 시점이거든요. 과거에 증기기관차에서 전기로 그리고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는 것처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렇군요. 이 시기에 보니까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반대 페이스북 글을 과거에 올리신 게 있는데 이게 NFT로 판매가 됐습니다.
발행이 된 건데요. 300만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박영선]
그 당시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할 움직임이 있어서, 폐쇄 논란이 있어서 제가 그걸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저거죠.
[박영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것을 NFT로 만들어서 그러니까 이러한 SNS의 글도 하나의 자산 가치가 될 수 있다라는 실험을 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요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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