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재계, 노동계와 주한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재계 최대 규모의 연례행사인 신년 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면행사로 열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경제 정상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최태원 상의 회장의 인사말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민관 파트너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나가길 희망합니다. 국가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국가 간 경쟁에서 기업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리드하는 기존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민간이 제안하고, 정부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반대로 정부가 제안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민간이 더욱 몰입해서 참여할 것이며, 진정한 민관 협력의 풍토가 확립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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