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현수의 솔로포로 키움을 2 대 1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SSG도 선발 오원석의 호투와 한유섬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kt를 잡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주전이 대거 빠진 삼성은 상대의 실책 틈을 파고드는 '송곳 야구'로 두산을 7 대 1로 이겼습니다.
3연패 수렁에 빠졌던 NC는 선발 송명기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박건우의 적시타로 롯데를 꺾었습니다.
KIA는 '이적생' 4번 타자 나성범의 활약 속에 한화를 상대로 7 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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