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 5월 10일 국방부서 집무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취임 즉시 용산 국방부 청사의 새 집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오늘(7일) 브리핑을 통해 "5월 10일 새 정부가 출범해서 집무가 시작되는 날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의 공백 없이 대통령 집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방부가 본관 1∼4층 이사를 오는 28일까지인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의 본훈련 이후로 미룬 만큼, 윤 당선인이 취임 당일 업무를 개시할 공간은 '임시 집무실'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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