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정부가 영업시간과 인원 제한을 푸는 방안과 함께 6~7월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겼고 재감염된 사람도 2만 명이 넘었죠.
내일(13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 계획이 발표됩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금요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둔 정부는 현행 '10명 밤 12시' 규제를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6월에서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 거란 전망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6~7월 정도 되면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다든가 눈에 보기에는 대부분 일상으로 돌아온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마스크가 워낙 관심들이 많으셔서 그런데 사실 이번 거리두기에서 마스크를 포함해서 검토할 예정…."
오늘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