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 상승세와 관련해 농가에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경기도 안성의 축산물 생산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의 돼지고기 도매가격 상승세는 사료비와 육류 수입단가 등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가 사료 지원 등과 관련한 예산을 기존 3,55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배합사료의 평균 가격은 ㎏당 604.9원으로 2020년 동기 대비 26.2%,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5.2% 각각 올랐습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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