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그제(26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8만 8천520여 명으로, 전날보다 만 천940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누적된 발열 환자는 335만 9천380여 명으로, 현재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20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따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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