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관련 논란 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 있게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보안과 시공 품질이 대단히 중요한 집무실 공사를 어떻게 기술자가 2명뿐인 신생 업체에 맡겼는지 배경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 일정과 메시지 관리를 위해 제2부속실을 만들면서도 제2부속실이라 부르지 못하고 접견실이라 부르는 것도 웃지 못할 일이라면서 이럴 거면 왜 국민에게 폐지를 약속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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