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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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한미일 "공조 강화"...한일 정상회담 기대감도 커져 / YTN

YTN news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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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일정 중에 가장 주목을 받았던 한미일 정상회담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오갔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세 나라 정상이 마주 보면서 앉아있는 모습, 오늘 아침 신문 1면에 모두 실려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해였던 2017년 9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이뤄진 회담인데요. 한 25분 정도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경향신문의 제목처럼 북핵 핵 문제가 역시 중심이 됐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서 첫날 일정으로 스페인 국왕이 주최한 만찬 자리가 있었는데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만나서 한 4분 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먼저 찾아와서 인사를 전했다고 하고요. 선거 승리를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도 이어질 참의원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답을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앞으로 한일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했습니다.

바로 다음 달에 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일보에서는 윤 대통령이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정상회담 등을 통해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을 싣기했는데요.

그동안 우리의 최대 교역국 중 하나가 중국이었는데 중국의 성장이 다소 둔화하고 있고 또 중국이 내수 시장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새로운 경제안보 전략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최근에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 만찬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덕수 총리가 이전 정부 출신 인사들을 겨냥해서 겨냥해서 발표를 했다는데요.

[이현웅]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소주성 설계자가 KDI 원장인 건 말이 안 돼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문재인 정부 출신 국책연구소장 출신들...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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