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멈춘 포항제철소의 고로 일부를 다시 가동했습니다.
포스코는 침수로 지난 6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포항제철소 2·3·4고로 가운데 3고로를 어제부터 정상적으로 다시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3고로에서 쇳물을 빼내는 작업을 마친 뒤, 이르면 내일 안에 나머지 2·4고로도 정상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장 주변 하천인 냉천의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 라인은 배수와 진흙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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