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이슈] 윤대통령, 해리스 미 부통령 접견…'IRA·북핵' 등 논의

연합뉴스TV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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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이슈] 윤대통령, 해리스 미 부통령 접견…'IRA·북핵' 등 논의

■ 방송 :
■ 진행 : 정영빈, 이윤지 앵커
■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을 접견하고 북한 문제 공동 대응과 전기차 보조금 불이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해리스 미 부통령은 비무장지대, DMZ 초소를 방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해리스 부통령이 비무장지대를 찾았습니다. 비무장지대 방문 자체가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리스 부통령이 직접 대북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특히 어제 북한이 해리스 부통령 방한에 앞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만큼 메시지가 나올지, 또 나온다면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되는데요?

해리스 부통령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지도 주목되는데요?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고, 또 풍계리에서는 7차 핵실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한을 향해 한미 양국이 내놓을 메시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중국과 대만 문제를 핵심 의제로 부각시키고 있는데요. 앞서 미국 측에서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투입설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어제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연합훈련 전이나 종료 후에 발사가 이뤄진 만큼, 훈련기간 중 발사는 이례적으로 보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 일정을 고려한 도발이라고 보십니까?

지난 25일에 이어 사흘 만의 발사입니다. 북한이 본격적으로 도발을 재개했다고 봐야 할까요?

내일 독도에서 멀지 않은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SLBM 위협 등에 대응하는 연합훈련이 실시됩니다. 한미일 3국의 대잠 훈련은 2017년 4월 이후 5년 만이죠?

이 대잠훈련에 한미 해상전력에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합류하는데요. 야권에선, 독도가 있는 동해상에서 훈련이 실시되는 점, 또 유사시 한반도 문제에 일본 자위대의 개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국정원이 3번 갱도 완성 사실을 확인하면서, 7차 핵실험 시기를 구체적으로 추정했습니다. 일단 핵실험을 한다면 10월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이 이 시기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잇따른 도발에 다음 달 7차 핵실험 얘기까지 나온데다, 한미일 군사공조 강화 기조가 뚜렷한 만큼 당분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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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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