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천대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돌발상황을 인공지능으로 감지하고 알려주는 '실시간 돌발상황 관리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가동합니다.
시스템은 교통사고와 낙하물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스스로 인지해 경찰과 시설관리공단 대응팀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해 신천대로 진출입로 16개 지점에 인공지능 기반 카메라를 설치한 데 이어 올 한 해 동안 검증 과정을 거쳐 95% 이상의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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