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김기현에 "장남 결혼식 왜 안 알렸나" 축하전화
윤석열 대통령이 장남 혼사를 치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에게 축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그제(7일) 김 의원에게 직접 전화해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린다. 왜 미리 말씀을 주시지 않으셨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의 장남은 그제(7일) 서울 강남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채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방현덕 기자
[email protected]#윤석열 #김기현 #전당대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